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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커(Docker)란?
도커는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 기술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플랫폼이야. 쉽게 말해서, 애플리케이션과 그 실행 환경을 하나의 컨테이너(Container)라는 단위로 패키징해서 어디서든 동일한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해 줘.
왜 도커를 사용할까?
- 일관된 실행 환경
- 개발, 테스트, 배포 환경이 다르면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, 도커를 사용하면 어디서든 동일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.
- 경량화
- 기존의 가상 머신(VM)보다 가볍고 빠르게 실행됨.
- 빠른 배포 및 확장성
- 컨테이너 이미지를 사용하면 몇 초 만에 배포하고 확장할 수 있음.
- 의존성 문제 해결
- 애플리케이션이 필요로 하는 라이브러리나 패키지를 컨테이너에 포함하여, 다른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실행됨.
도커의 핵심 개념
- 이미지(Image): 컨테이너를 실행하기 위한 템플릿(설정된 파일 시스템)
- 컨테이너(Container): 이미지를 기반으로 실행되는 독립적인 환경
- 도커 허브(Docker Hub): 도커 이미지를 저장하고 공유하는 리포지토리
- 도커파일(Dockerfile):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설정 파일
🎯 1. 도커 이미지는 누가 만들었을까?
도커 이미지는 개인이 직접 만들 수도 있고, 공식적으로 제공될 수도 있어.
크게 두 가지 경우가 있어:
1️⃣ 도커 공식 이미지
- 도커를 만든 Docker Inc. 또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검증된 이미지.
- 예: ubuntu, nginx, mysql 같은 기본적인 운영체제나 애플리케이션 이미지.
- 도커 허브(Docker Hub)에서 다운로드 가능.
2️⃣ 사용자가 직접 만든 이미지
- 개발자나 기업이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이미지.
- 예: 특정 설정이 포함된 custom-nginx, my-python-app 같은 사용자 정의 이미지.
- 보통 Dockerfile을 작성해서 직접 만들고, 필요하면 도커 허브나 프라이빗 레지스트리에 업로드.
🎯 2. 도커 이미지는 어디서 가져오나?
이미지는 대부분 **도커 허브(Docker Hub)**에서 가져와.
👉 https://hub.docker.com
도커 허브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검색해서 다운로드할 수 있어.
예를 들어, 우분투 이미지를 다운로드하려면?
🚀 이렇게 하면 도커 허브에서 nginx 이미지를 자동으로 가져와 실행해 줘.
또한, 기업이나 팀 내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**프라이빗 레지스트리(Docker Registry)**를 운영할 수도 있어.
🎯 3. 직접 도커 이미지 만들기 (Dockerfile 사용)
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이미지가 아니라 직접 내가 만든 이미지를 컨테이너로 실행하고 싶다면?
✅ Dockerfile을 사용해서 직접 만들 수 있어!
예제: "내가 만든 Ubuntu + Nginx 이미지" 만들기
✅ 정리
- 컨테이너는 도커 이미지를 기반으로 실행됨.
- 이미지는 도커 허브에서 가져오거나, 직접 만들어서 사용 가능.
- 직접 이미지를 만들려면 Dockerfile을 사용해서 커스텀 빌드 가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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